제일은. 기은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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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실업 야구 연맹전 4차 「리그」는 제일-한일전만을 뒤로 미룬 채 경기 일정을 전부 끝냈는데 제일은행은 22승3무6패로 1위를 계속 차지하고 한일 은행은 21승2무8패로 1위와 1「게임」반의 간격을 둔 채 2위, 기은은 18승3무11패로 3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29일 수유리 구장에서 열린 4차 「리그」마지막날 제일 은행은 10회 연장전 끝에 기은을 5-3으로 물리쳤다.
올해 마지막인 5차 「리그」는 10월1일부터 서 운동장 및 수유리 구장 두 곳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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