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등으로 정부주를 소화|증시와 병행 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증시만을 통한 정부주식 매각방안을 재검토, 앞으로는 국영 및 정부관리 기업체 직원에게도 소화시키는 방안을 병행, 검토중이다.
24일 관계당국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지난 21일의 한국기계주의 저가응찰이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증시 일변도를 지양, 국영기업체 종업원 등에게 지급되는 「보너스」를 주식으로 주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