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항만소방서 직원 151명 장기 기증 서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부산시 항만소방서는 한국장기기증협회와 장기 기증 서약식을 하고 전체 소방대원인 151명이 사후에 장기 기증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소방대원들은 이날 헌혈을 통해 모은 50여 장의 헌혈증을 백혈병 투병 중인 강영진(14·경남 김해시 내동)군에게 전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