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도전골든벨서 예쁜 척했다가 따돌림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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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배우 박하선(26)이 학창시절 ‘도전골든벨’에 출연해 따돌림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학창시절 꿈이 연예인이었다”며 “과거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하선은 “당시 제작진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그 후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분은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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