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의 해결책은|미군의 완전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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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왕은 이어 「월남에서의 당면문제는 결코 단계적인 축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월 미군이 즉각적으로 완전 철수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곳 「업저버」들은 중공이 타협이나 협상안을 이처럼 근본적으로 거부한 일은 일찍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미·중공의 두 나라 대사는 다음 회담이 명년 1월에 있을 것이라고 서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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