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선 명년1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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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내년 총선을위한 대통령후보지명대회를 내년 1월초순에 열 방침이다.
공화당 박준규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지명대회를 연내에 앞당겨 열자는 일부주장도 있으나 새해예산심의·국정감사등 바쁜 국회일정과 12월17일의 제3공화국 정부수립기념일등 연말의 겹친 행사 때문에 1월초에 지명대회를 가질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선거를 위한 모든 표면적인 절차는 박대통령의 뜻에 따라 연내에는 하지않을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주 초에 선거대책위를 열어 구체적인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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