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선 3천8백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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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전주 지방에서 거래되는 쌀값은 20일부터 다시 오라 1가마(80kg들이)당 도매 3천8백20원, 소매 3천9백20원을 부르고 있다.
이 값은 7월1일 시세의 도매 3천4백조원보다 3백30원이 올랐고 소매 3천5백40원보다 3백70원이 오른 셈이며 농협의 계몽 출하가 활발했던 7월29일 시세에 비하면 도매 3천7백20원보다 1백원, 소매 3천8백원보다 1백10원이 뛴 셈이다.
당국에서는 이달말께부터 햅쌀이 나오기 시작하면 쌀값은 다시 누그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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