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등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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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파월 한국군의 전투 상황 보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월남에 파견되는 기자들에게 「서울∼사이공」간 항공기 편을 제공하고 취재 활동을 하는 동안 부상을 했을 경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보부는 13일 이러한 방침을 결정,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는데 파월 기자들에게는 종군기자증을 발급, 종군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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