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톱배우와 스캔들 날 것" 유명 무속인 예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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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유명 무속인이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4)의 스캔들을 예상했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All the K-pop’에서는 설 특집으로 아이돌 운세왕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2013년 뱀띠 아이돌 스타의 신년 운세가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몽 병역비리 사건 등 연예계 빅 이슈를 예언해 관심을 받았던 아기신동보살과 두꺼비 도령, 보석으로 점치는 점술가 등 7명의 무속인과 역술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들은 제시카·전효성·용준형 등 뱀띠 아이돌 스타의 운세를 들려줬다. 특히 시크릿의 전효성이 톱스타 배우와 빅 스캔들이 날 것이라고 예언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놨다.

또 애정운에 변화가 보일 스타로 현재 카라의 구하라와 열애 중인 비스트의 용준형을 꼽았다. 또 구설수에 시달릴 스타로는 인피니트의 성규와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지목했다. 재물 운이 유독 좋아 큰 기대를 해봐도 될 스타로는 소녀시대의 유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뱀띠 아이돌 스타의 신년 운세는 12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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