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부산·울산·경남] 해양·수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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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해양수산부는 올해 건조할 어업지도선 3척에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힘센 엔진’을 장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힘센엔진’(3천1백55마력급)은 2001년 한국 10대 신기술과 산자부가 선정하는 신기술·품질우수상품에 선정됐다.

이 엔진은 5백톤급 선박에 장착할 경우 20노트 정도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앞으로 건조하는 어업지도선에 이 엔진을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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