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상청 "정상적이지 않은 지진파 감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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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12일 한반도 북동부지역에서 정상적인 지진파와 다른 형태의 지진파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NHK방송은 “(북한에서 감지된) 지진파가 정상적인 지진파와 다르다”며 “진앙지는 북위 41.2도 동경 129.3도로 12일 오전 11시 57분 규모 5.2 수준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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