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크무죄주장 시카고살인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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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카고 1일UPI· 로이터】「리처드·스페크」(24)는 지난 7월14일 「시카고」교외의 간호원기숙사에서 8명의 젊은 간호학생을 무참히 집단살해했다는 혐의에 대해 1일 무죄를 주장했다. 재판은 8월18일에 다시 계속된다. 변호사를 댈만한 돈이 없는 「스페크」의 관선변호인으로 선임된 「제럴드·P·게티」씨는 피고가 『정신이 혼란해 있으며 내가 그에게 말한 일들을 이해하는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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