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배우 크리프트 영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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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스크린」에 반항적인 젊은이의 「이미지」를 그려 명성을 떨친 미국의 노총각 배우 「몽고메리·크리프트」가 23일 「맨해턴」의 「아파트」에서 4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경찰은 그의 죽음이 『분명히 자연사』라고 전했다. 「크리프트」의 고문변호사 「재크·클래이맨」씨는 『그가 분명히 심장마비로 죽은 것 같다』고 말하고 검시관은 그의 사인이 「관상동맥경화증」이라고 말했다. 【AP·UPI=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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