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회식사진 '민낯에 캔맥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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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소녀시대가 숙소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연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23)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가 공연 차 일본에 갔을 당시 찍은 단체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의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서현은 얼굴에 하얀 팩을 바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탁자 위에는 공연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조촐한 음식들, 캔맥주 등이 놓여있어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소녀시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에 대해 수영은 “일본 공연갔을 때 숙소다. 이자까야에서 이름을 딴 ‘이층까야’라고 불렀다”며 “그냥 캔맥주를 사서 저희끼리 먹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을 지목하며 “이분은 채리나 씨인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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