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모자 「개스」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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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12일 상오 6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 6가 42의 12 오응권(50)씨의 부인 심여헌(43)씨가 남재규(8·개성국민교1년)군과 함께 안방에서 잠자다 문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 수도의대 병원으로 옯겼으나 심씨는 죽고, 재규군은 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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