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용산 재개발 사업 수주

중앙일보

입력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3천1백27억원 규모의 용산 도심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용산구 용산동5가 19 일대 노후주택 및 상가건물을 헐고 지상 21~45층 주상복합아파트 7개동과 상가를 짓는 것으로 32~98평형 9백46가구(조합원분 4백60가구)가 공급된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오는 2003년 5월 공사에 들어가 2006년 10월에 완공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