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자체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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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경복고교의 부정 전 입학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주문기 부장검사는 6일 문교부로부터『부정 전 입학사건에 대한 진상은 자체 감사하여 이날 중으로 교장 오재옥씨와 교감 이형성씨의 인사조처를 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문교당국의 인사통보를 받는 대로 수사의 방향을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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