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화제작 시리즈 상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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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시리즈 연장상영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있는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 나다가 지난해 화제작을 다시 모아 상영하는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한다. (www.dsartcenter.co.kr), 02-766-3390(교환 293.294)

***워크숍 참가자 모집

독립영화협의회는 다음달 8일부터 다섯달 동안 진행하는 제46회 독립영화 워크숍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6㎜ 디지털 카메라,16㎜ 카메라에 관련한 이론.실습을 병행한다. 오는 23,30일엔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www.inde1990.net),02-2237-0334.

***日 유바리 영화제 참가

김동원 감독의 '해적, 디스코왕 되다'가 다음달 13~17일 일본 유바리시에서 열리는 유바리 팬태스틱 영화제에 초청됐다. 또 김용균 감독의 '와니와 준하'와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은 각각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영화제(3월 6~16일)와 체코 카를로비바리 영화제(7월 4~12일)에 참가한다.

***'조폭마누라' 대여 1위

조진규 감독의 '조폭마누라'가 비디오 대여 체인 영화마을이 집계한 2002년 최고 인기의 영화로 선정됐다. 또 '두사부일체''달마야 놀자''공공의 적'이 뒤를 이으며 1~4위를 한국영화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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