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국은 22일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약 2만9천9백여평의 익산 「미륵사터」를 사적 제150호로 지정했다.
이 절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약 한달동안 문화재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익산미륵사터 발굴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보고에 의한 것인데 총 10만평 가량되는 이 지역은 앞으로 연차계획에 따라 모두 발굴조사될 것이다.
현재까지 이 절터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고려청자 파편 등 약 1백5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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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리국은 22일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약 2만9천9백여평의 익산 「미륵사터」를 사적 제150호로 지정했다.
이 절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약 한달동안 문화재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익산미륵사터 발굴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보고에 의한 것인데 총 10만평 가량되는 이 지역은 앞으로 연차계획에 따라 모두 발굴조사될 것이다.
현재까지 이 절터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고려청자 파편 등 약 1백5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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