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소녀 분신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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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10대 소녀가 고통으로 소리치면서 6시간을 살다가 죽었다.
19세의 이 소녀의 시체를 병원에서 「사이공」대사원으로 옮겨온 승려들은 이 소녀가 어젯밤 몸에 불을 질렀을 때 휘발유를 너무 적게 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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