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조소 급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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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13일 하오 서울 시내 연건동 143 신태준(22)군집의 마약밀조공장을 급습, 마약주사액 밀조범 4명중 신동 2명을 붙잡고 다른 2명을 수배하는 한편 「히로인」이 든 주사약 3만「앰플」(싯가 60만원)을 압수했다.
이들은 약 6개월 전부터 「히로인」이 든 주사액을 밀조, 주로 서울 변두리와 시골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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