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2002 한.일 월드컵 남미 -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고 첫승을 거뒀다.
호주는 20일 (한국시간) 멜버른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33분 케빈 머스캣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우루과이에 1-0으로 승리해 월드컵 본선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차전은 오는 26일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벌어진다.
장혜수 기자 <hschang@joongang.co.kr>
입력
호주가 2002 한.일 월드컵 남미 -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고 첫승을 거뒀다.
호주는 20일 (한국시간) 멜버른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33분 케빈 머스캣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우루과이에 1-0으로 승리해 월드컵 본선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차전은 오는 26일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벌어진다.
장혜수 기자 <hsc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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