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재채기」다섯달 만에 멈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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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준클라크(17)양이 8일 재채기를 멈추었다. 준양은 지난 l백54일간을 재채기로 지새워서 유명해진 바로 그 사람.
존양의 재채기는 의사들이 궁리 끝에 시험해 본 전기충격요법으로 8일 상오 3시에 멈추고야 만 것이다.【마이애미=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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