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 4년간 연봉4억 제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양준혁(LG)이 18일 최종준 LG 단장을 만나 계약기간 4년(연봉 4억원)에 계약금 20억원을 포함, 총 36억원을 준다면 팀에 남겠다고 제시했다.
*** 월드컵 경기장 관람석 금연키로
한국과 일본 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2002년 월드컵 경기때 경기장 내 관람석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을 허용키로 합의했다.
*** 유상철 J리그 시즌 9호골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이 지난 17일 삿포로 콘사도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