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봉사회 한국지부를 설립|「배튼」여사 입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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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성들로만 구성, 국제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국제여성봉사회」국제담당이사「브리마·배튼」여사가 한국지부를 설립키 위해 30일 하오 내한했다.
「라틴」어에 어원을 둔「소로프·미스트」회는「뉴요크」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1천6백의「클럽」에 4만5천의 여성회원이 있다는 것.
한국은 김옥길 이대 총장등을 명예회원으로, 김정희 여사(국쾌남씨 부인)가 임시회장이 되어 20여명회원이 6월 4일 정식으로 발족을 보게 된다고….
공항에 내린「배튼」여사는 여성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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