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서울 4명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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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4일 상오 10시 제20회 어린이 건강 심사 표창식이 시민회관에서 정희섭 보사부장관, 김현옥 서울시장 등 다수 인사와 3천여 자모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가정주간 행사의 하나로서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심사에서는 「베이비·서울」 4명, 우량학동 1백8명, 육아 공로자 등 다수가 표창을 받았다.
표창된 우량아 가운데에는 국산 비만우유와 외국산 우유로 발육한 유아도 있다고 한다. 우량아와 학동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량아(베이비·서울) 영아부 ▲김종혁(남·65년 10월 11일생) 성북구 수유동 273-10호 보호자 김광길 씨 ▲김정옥(여·65년 9월 3일생) 용산구 도원동 12의 104 보호자 김창현 씨
◇최우량아 유아부 ▲김준엄(65년 3월 25일생) 성북구 동선동 5가 33 보호자 김상진 씨 ▲김영순(65년 2월 21일생) 용산구 원효로 3가 187 김병철 씨
◇최우량학동 ▲이준호(남·54년 3월 2일·재동국민학교) ▲고영련(여·56년 3월 14일생·아현국민학교)
◇육아 공로자 ▲김명자(35·마포구 아현동 4동 457-80호) 씨 외 5명
◇우량아 ▲조용철(65년 5월 3일생·종로구 연지동 66) 군 외 31명.
이 밖에 준우량학동 1백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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