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메모] 암·뇌졸중·심근경색 진단 확정시 20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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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무사히 넘기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처럼 40대~60대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암, 뇌졸중,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 출생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사망률은 일정하나 40대에 들어서면서 사망률이 30대의 2배, 50대는 무려 4배까지 급증한다는 통계청 자료가 이를 뒷받침한다. 50~60대 남성에게 가장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는 위암은 남성의 3대 암 중 하나로 불린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2위로 알려진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치면 사망원인 1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는 지난 2005년 44만 여명에서 지난 해 53만여 명으로 18.5%나 증가했다. 최근 들어 가장 조심해야할 질환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 이러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 외에 좀 더 현실적인 대비책이 요구되는데 이에 적합한 상품이 차티스손해보험의 ‘큰병이기는보험Ⅳ’이다. ‘큰병이기는보험Ⅳ’는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에 걱정되는 큰 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이 가능하다. 입원비,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 폭넓은 선택계약이 제공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 확정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한다는 사실도 은퇴를 앞둔 중년에게 반가울 만한 소식이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을 보장 받는 기본 계약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원하는 40세 남성은 월 1만7160원, 여성은 2만5260원만 내면 된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은 80세까지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보험금은 90세까지 보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080-6050-101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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