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6일 AP 동화】한국의 동양 「미들」급 「챔피언」김기수와 이태리의 세계 「주니어·미들」급 「챔피언」「니노·벤베뉘티」와의 세계 「타이틀·매치」를 오는 6월 25일 서울에서 갖기로 6일 「홍콩」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보았다.
김의 「매니저」 장기섭 씨와 「프로모터」유종배씨가 「벤베뉘티」의 대표 「브루노·아마두디」씨와 회담한 후 그와 같은 결정에 도달했다. 이 세 사람은 또한 세계 「복싱」협회가 건의하는 미국인 「레퍼리」한 사람과 심판관 두 사람을 임명하는 데 동의했다.
한 한국통역은 『「리턴·매치」가 4개월 내에 「로마」에서 거행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마두디」씨는 유종배씨가 제의한 5만5천 불의 이 경기를 수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