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프로배구 '3월의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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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배구 원년리그 첫 달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로 이경수(LG화재)와 김민지(LG정유)가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자단 투표로 뽑은 3월 최우수선수(MVP) 선정 결과 남자부에서 이경수가 19표 중 10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김민지는 5표로 정대영(현대건설.4표)을 따돌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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