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는 명년 초에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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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내년 총선 때까지 원칙적으로 지구당을 개편하지 않는 방침을 세우고 오는 6월 말까지 10여 개 경합지구당의 정비를 끝내기로 했다. 길재호 사무총장은 6일 하오 『금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전당대회 및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를 명년 1, 2월로 연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길 총장은 또 정쟁법 해금문제에 대해 『내년 선거 전에는 해금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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