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 문화를 상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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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외국의 고유의상에 대한 옷감「디자인」빛깔 등을 소개해서 그 나라 국민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이 마련한「국제의상전시」가 2일 상오10시 신세계4층 전시실에서 개장됐다.
전시품은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인 공관장, 외교관, 교육가의 부인들이 제공한 20개국의 고유한 부인의상 25점.
미국 고대「인디언」의상으로부터 화려한「말레이지아」의상 등 태국「버마」「핀란드」「페루」등의 옷이 소개되고있다.(전시기일은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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