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개소에 행정처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박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전국적인 부정식품 단속에 나선 보사부 식품단속반은 지난 4월까지 적발된 유허가업체 77개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무허가업소 37개소를 적발, 고발 조처했다. 부정식품과 무허가업소의 단속을 일단 마친 보사부는 5월중에는 전국 유허가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시설조사를 실시, 시설기준 미달업소에 대해서는 폐쇄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