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물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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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0일 삼호무역 경리과 근무 경원만씨는 지난 10일 상도동 길에서 주운 기명식 송금수표(5천원정) 1장을 본사 사회부에 맡겼다. 발행지가 조흥은행 황지출장소로 된 이 수표의 수취인은 박학자씨. 지불지는 조흥은행 을지로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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