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번엔 일반인과 결혼설?…"사실무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원빈(36)이 이번엔 결혼 루머에 휘말렸다.

1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빈이 결혼한다는 기사형식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게시물은 “원빈이 팬카페를 통해 27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는 내용이다. 또 "예비신부는 모델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이 2010년부터 만나왔다"고 했다.

기사 형식의 글에 사실이라고 믿은 네티즌들은 내용을 퍼날랐고 현재 사실확인없이 유포되며 각종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원빈 측은 “사실무근이며 팬카페에 글을 남긴적도 없다. 계속 사실이 아닌 소문이 돌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연말 원빈은 소녀시대 수영과의 열애설이 돌았지만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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