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딸 출산…이름은 '한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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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수민 소속사 홈페이지]

 배우 오수민(32)이 건강한 딸을 낳았다.

오수민의 소속사 측은 9일 “오수민이 지난해 12월 20일 득녀했다. 오랜 진통과 기다림 속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전했다. 딸의 이름은 ‘한별’이다.

앞서 지난 5일 오수민은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나와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반창꼬’를 끝으로 출산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오수민은 “산후조리가 끝나는 대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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