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시문학 석사과정을 마친 조성균(31)양이 가야금을 안고 귀국했다. 「룩」지에 시가 발표된 적도 있었다는 조양은 한국에서 평소 즐겼던 가야금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다고.
조양은 이학여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5년전 도미했었던 것. 공부에 결혼시기도 놓쳐버렸다고 애태우는 조양은 미국 가는 유학생들이 보다 철저히 한국적인 것을 가지고가 그들에게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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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시문학 석사과정을 마친 조성균(31)양이 가야금을 안고 귀국했다. 「룩」지에 시가 발표된 적도 있었다는 조양은 한국에서 평소 즐겼던 가야금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다고.
조양은 이학여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5년전 도미했었던 것. 공부에 결혼시기도 놓쳐버렸다고 애태우는 조양은 미국 가는 유학생들이 보다 철저히 한국적인 것을 가지고가 그들에게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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