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 키 작은 우리 아이 문제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바쁘다. 각종 학원수강을 비롯해 보충학습, 선행학습까지,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보니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은 자연히 줄어들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비만의 위험까지 커져 정상적인 성장에 저해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급성장기인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성장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약 3~6cm 정도 더 자라고 성장이 멈춘다. 최근에는 키가 가장 많이 클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인 사춘기가 부모님 세대보다 3~4년 더 빨라져 있기 때문에 적어도 사춘기 이전인 여자 12세, 남자 14세 이전부터 키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성장관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 및 노력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판이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성장판을 스트레칭시키는 성장판 회복 운동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낮 동안에는 지구의 중력과 몸의 무게로 인해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키가 자라지 않는다. 이처럼 눌린 성장판은 잠자는 시간 때에 압박이 풀리기 때문에 성장기 청소년들은 대부분 밤 시간대에 활발한 성장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이처럼 압박 받은 성장판을 원활하게 스트레칭 해주는 운동기구들이 등장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성장 스트레칭 운동 기구 ‘톨플러스’의 경우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서 홈쇼핑 3회 연속 매진을 이룰 만큼 겨울방학 시즌 성장기 청소년들의 성장운동기구로 각광받고 있다.

톨플러스는 운동 시 기구가 상승하면서 신체를 역 C자형으로 만들어 강력하게 스트레칭해줌으로써 압박 받은 성장판 및 근육, 관절 부위를 풀어주고 스트레칭 해주는 원리다. 또한 인체가 허용하는 과학적인 각도를 이용해 허리를 상승해 이완 운동 시켜주고, 평행 스트레칭 운동까지 자동 반복해 발목부터 무릎, 골반, 척추, 목까지 순차적으로 연결되는 도미노식 방법으로 전신을 스트레칭 시켜 성장 촉진을 돕는다.

이러한 운동 방법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판을 회복할 수 있는 성장판 스트레칭 효과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성인을 비롯해 성장기가 끝난 청소년들에게도 불량한 자세를 교정해주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고 반듯한 체형으로 만들어줌으로써 신장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도 1~3cm 가량의 숨어있는 키가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톨플러스를 개발, 판매하는 ㈜네잎플러스 관계자는 “경희대 성장연구팀의 연구를 통해 톨플러스로 운동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성장이 더욱 원활한 것으로 입증되었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 약 2~3회 정도의 반복 운동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균형 잡힌 몸과 건강한 체형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톨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tall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