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고교 졸업장 2만원에 팔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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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청량리서는 4일 상오 고교 중퇴생 5명에게 1, 2만원씩을 받고 가짜 졸업장을 만들어 준 서울 모 공업고교 직원 오성근 (28·마포구 염리동 151)씨와 임동호씨를 허위 공문서 작성, 수회 등 혐의로 구속하고 주범인 서울 모 고교 서무과 직원 현일록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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