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신년 행사 참석한 복지부 장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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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3일 63시티에서 열린 2013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 소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했다. 임 장관이 의료계 공식행사 참여와 소통을 통한 단합을 강조한 부분은 그동안 냉랭했던 의료계-정부 관계의 개선이 이루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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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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