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포」불참을 재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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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 28일】일본 「올림픽」위원회(JOC)는 28일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시아」신생국경기대회(가네포)에 일본대표선수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기본방침을 확인했다.
JOC는 또한 「가네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가할 것임을 확인하고 처벌조치에 관한 결정은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JOC간부회의는 이어「인도네시아」가 「아시아」경기연맹규정을 준수하겠다는 문서상의 서약을 한다면 「인도네시아] 가 오는12윌「방콕」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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