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또 코스모스 발사, 랑데부설 오보인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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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21일UPI동양】소련은 21일 새로운 무인「스푸트닉」위성을 발사하고 뒤이어 이 위성이 소련으로서는 최초로 궤도에서 「랑데부」를 시도할 것이라는 추측을 오보로 돌렸다.
새 위성은 소련이 3년 전에 착수한 「코스모스」113호로서 이것이 21일 발사됐을 때 서독 「보쿰」관측소는 신호를 포착하고 나서 소련이 지난 18일에 발사한 112호와 「랑데부」를 시도하려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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