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값 앞질러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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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내 일부 초등학교는 종전 값대로 받으라는 문교부 측의 지시를 어기고 인상이 예상되는 높은 가격을 받고있어 말썽이다.
3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서울 북성초등학교는 종전 교과서 값 한 사람 앞 최하86원(3학년)에서 1백41원(5학년)하던 것을 일률적으로 2백원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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