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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얀마 동부 샨주의 헤호 공항 인근에서 승객 등 71명을 태운 비행기가 비상착륙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사고 비행기는 미얀마 항공사 ‘에어 바간 ’의 F-100 여객기로 양곤을 출발해 만달레이를 거쳐 헤호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진은 불타는 기체 잔해 쪽으로 구조요원이 다가가는 모습. [헤호 AFP=연합뉴스]
25일 미얀마 동부 샨주의 헤호 공항 인근에서 승객 등 71명을 태운 비행기가 비상착륙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사고 비행기는 미얀마 항공사 ‘에어 바간 ’의 F-100 여객기로 양곤을 출발해 만달레이를 거쳐 헤호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진은 불타는 기체 잔해 쪽으로 구조요원이 다가가는 모습. [헤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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