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마흔일곱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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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기미년3월1일…』마흔일곱해전 그날의 얼을 되살리는 3·1절의 노래가 1일 상오 중앙청동쪽광장에 다시 한번 울렸다. 민족대표 손병희 선생의 미망인 주옥경 여사는 기념식에서 카랑카랑한 목청으로 「독립선언서」를 읽었다.
대표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갑성옹은 교포들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중으로 이날 식전에 참석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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