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남현씨 피검|「섰다」한 현금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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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중부 경찰서는 영화배우 최남현 (48)씨 등 11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수일 전부터 서울 중구 수하동 29 김찬호 (49)씨 집에서 김씨의 처 최우선 (33)씨를 물주로 수만원의 판돈을 놓고 「섰다」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판돈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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