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맞을 서울 운동장 3월부터 확장 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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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제47회 전국 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거행됨에 따라 서울 운동장 「스탠드」 확장 공사를 오는 3월에 착공, 9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동쪽 「스탠드」 24계단을 우선 완성시킬 이번 공사는 이미 책정된 5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그밖에 5백「미터」「트랙」을 국제 규격에 맞는 4백「미터」「트랙」으로 변경시키는 공사도 체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두 끝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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