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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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상오 9시쯤 서울동대문구 창신동436 이병춘(55)씨 집 2층에서 불이 일어나 5채의 판잣집을 태우고 약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이씨 집2층에 세 들고 있는 최보식(35)씨가 연탄난로를 피워놓고 집을 나간 사이에 난로과열로 인화된 것인데 피해액은 약30만원. 경찰은 최씨를 실화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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