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엔 무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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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26일 AFP 급전합동】「러스크」미 국무장관은 26일 하원 외교 위서 월남 문제에 관해『패배와 굴복을 원치 않는 한 무력엔 무력으로 대항하는 도리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러스크」장관은 의회가 현 회계연도 외원추가 4억1천5백만「달러」를 조속히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의회가 이미 승인한 외원 자금만으로는『세계 몇몇 주요 위험지역의 필요에 대처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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