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싸인캐스트 스탠다드 V2.0’ GS 인증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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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로 주목받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안의 디지털 광고화면이나 버스내부의 디지털 광고, 대형 건물의 전광판, 병의원, 유통매장도 모두 이 디지털 사이니지를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이처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장 이유는 효율적인 광고가 가능하고 관리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영상과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홍보물 교체할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인 비비엠씨㈜의 이정권 영업팀장은 “최근에는 기업과 지자체는 물론이고 소규모 매장에서도 이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사업주가 직접 영상을 관리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진화하면서 그 활용분야가 더욱 넓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싸인캐스트(Signcast)의 스탠다드 v2.0은 최근 GS(Good Software)인증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GS인증은 소비자와 기업이 우수한 소프트웨어제품을 보자 잘 믿고 쓸 수 있도록 일련의 테스트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에게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싸인캐스트의 관계자는 “자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은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강력한 모니터링기능과 원격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영 관리가 매우 효율적이다”며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스탠다드 v2.0은 FTP, 파워포인트 뷰어, 데이터 베이스 등 상용 소프트웨어 없이도 관리업무가 가능해 장비 운영 및 관리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인캐스트 총판 동부CNI 홈페이지(www.coreaone.co.kr) 및 싸인캐스트 홈페이지(www.signca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553-8615)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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