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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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속보=신구 문화사 부산 사무소에서 발생한 수금원 양승석 (27)씨의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중부 경찰서에 19일 하오 2시쯤 『내가 양씨를 죽인 범인이다. 나는 이런 끔찌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사회에 면목이 없어 죽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날아들어 수사진을 더욱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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